▲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방송사 폭스가 주관하는 ‘틴 초이스 어워즈’(Teen Choice Awards)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13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2018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지난해에이어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상을 받았다.

또 이들의 세계적인 팬클럽 ‘아미’는 ‘초이스 팬덤’(Choice Fandom) 부문을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