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9일에는 성서지역 학교 주변, 편의점, 동네 소규모 가게 등 담배판매업소를 돌며 합동 지도단속과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 및 계도활동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단속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담배를 쉽게 구입할 수 없도록 적극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활동에 참여해 준 각 기관의 담당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청소년 담배 판매 근절에 적극 나서 건강하고 안전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