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오는 11월까지 취약계층 청·장년 60명을 대상으로 ‘내 손안에 운전면허’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 내용은 대상자에게 1인당 35만원의 기본교육 수강료를 지원하고, 나머지 수강료 일부 비용은 지역의 자동차운전학원 2곳에서 할인 혜택을 준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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