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영덕군 6급 공무원, 몽골여행 중 숨져군, 수습특사단 현지 파견
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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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8.09   게재일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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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 공무원이 여름휴가를 떠났던 몽골의 한 호텔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3시께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한 호텔 화장실에서 영덕군 6급 공무원인 A씨(60)가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일행이 발견해 현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동료직원 4명과 함께 휴가를 내고 몽골을 여행 중이었다. 현지 경찰은 타살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에 따르면 귀국 하루 전인 지난 7일부터 말이 없고 혼자 이상한 말을 중얼거려 일정을 취소하고 숙소에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는 것.

영덕군은 9일 기획감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3명의 현지 수습팀을 현지로 긴급 파견해 사건 경위 파악 및 사후 수습을 할 계획이다.

영덕/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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