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기억하는 사람도, 남아있는 실체도 거의 없는 임시정부 비행학교를 찾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하와이를 취재했다. 국내에서도 국방부와 공군의 협조를받아 우리 공군의 기원을 조금씩 파헤쳤다. 특히 현역 공군 전투기 조종사인 기한별 소령이 더빙에 참여해 목숨을 내놓고 하늘을 날고 싶었던 선배들의 간절한 꿈을 직접 들려준다. /연합뉴스
- 기자명 연합뉴스
- 등록일 2018.08.08 21:22
- 게재일 2018.08.09
- 지면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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