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홀 연접 녹지공간에 기타줄을 의미하는 5줄 와이어와 김광석 노래 ‘일어나’ 음표를 상징하는 조명등을 설치했다. /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