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창업지원단, 심천서
‘글로벌 창업캠프’ 개최
중국 창업의 1번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심천에서 학생 창업자와 창업 동아리, 일반인 예비 창업자 등 총 37명의 캠프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중국 현지 창업 전문가들로부터 피드백과 함께 성공창업 노하우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또 심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중국 심천 국제 IOT(사물 인터넷) 박람회를 참관해 최신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체험하고 한국하이테크 인큐베이터 센터와 종합전자 상가로 유명한 화창베이 방문, 중국의 대표적인 창업 카페이자 코워킹 스페이스인 3W 카페를 둘러보는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문기간 동안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웨이양인큐베이터 스페이스를 방문해 양자 간 글로벌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