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사업 평가서
할배 목공소 등 ‘경북도 유일’

[영주]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8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영주시의 할매 묵공장, 할배 목공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균형위는 각 시·도별로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를 4건씩 추천받아 전문가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우수사례 총 20건을 확정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재정 인센티브와 함께 지자체 및 담당자 표창, 균형발전위원회가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사업 홍보와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할매 묵공장, 할배 목공소는 구성마을권역 도시재생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민간 전문가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사업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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