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 입주민들
화성산업에 감사패

▲ 화성산업이 지난 2일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 네이처 포레 내 집 방문행사에서 최고의 품질시공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입주예정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에서 시공 중인 경기도 시흥은계지구 공동주택 내집 방문행사에서 입주예정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에 따르면 지난 2일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 네이처 포레 내 집 방문행사에서 최고의 품질시공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입주예정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 시흥은계지구 네이처포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하고 화성산업에서 시공 중인 공동주택으로서 전체면적 20만1천989㎡, 지하1층, 지상 15∼29층 규모로 14개동 전용면적 59㎡, 74㎡, 84㎡로 모두 1천594가구의 대단지이며 입주는 오는 10일부터 개시된다.

입주예정자들은 지난 6월29일부터 3일간 이뤄진 내 집방문 행사에서 대단지 임에서 불구하고 단지 외부에서부터 내부 마감에 이르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최고의 품질로 시공한 화성산업의 노고에 감사하며 입주예정자의 뜻을 함께 모아 이번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입주예정자들은 ‘왜 이렇게 잘 지어 주셨어요!’,‘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등이 적힌 현수막을 단지내 곳곳에 부착해 화성산업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도 했다.

입주예정자 카페모임 김동욱 회장은 “화성에서 정성껏 지어주신 최고의 품질아파트에 입주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입주예정자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이번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며 “사전점검 행사에서도 체계적이면서 친절하게 상담과 안내를 해주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고 멋진 조경과 수경시설은 아이들이 무척 마음에 들어한다”고 밝혔다.

화성산업 황인경 현장소장은 “ 항상 입주민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장관계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시공했고 특히 안전에도 최선을 다한 결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수 달성을 인증받았다”며 “입주예정자 내 집 방문행사에서 감사패를 받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일로 매우 기쁘고 앞으로 최고의 품질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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