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김천지역 민간 건설사들이 도로면 온도 저감을 위해 살수차 지원에 나섰다.

김천시는 이들 민간건설사와 협력해 살수차 2대를 추가 투입, 시가지 도로에 물 뿌리기 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달 19일부터 도로면 온도 저감과 소성변형예방을 위해 살수차 6대를 배치해 시가지 간선 도로 및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에 물 뿌리기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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