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기온이 39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 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과 대웅전 사이에 만든 연꽃정원에서 불자들이 연꽃을 휴대전화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