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송희 주무관, 한용호 팀장, 권미란 주무관
[영주] 영주시는 1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올해 상반기 시정홍보 우수부서와 2분기 홍보달인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상반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문화예술과, 우수상은 산림녹지과·교통행정과가 각각 선정됐다.

2분기 홍보의 달인상은 새마을관광과 박송희 주무관, 종합민원과 한용호 팀장, 휴천3동 권미란 주무관이 선정됐다. 2분기 홍보의 달인으로 선정된 새마을관광과 박송희 주무관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영주문화관광재단 관리 등 관광홍보마케팅업무를 담당하면서 영주관광시책 발굴,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종합민원과 한용호 팀장은 건설과에서 철도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등 대형 국책사업 추진과정을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 됐다.

휴천3동 권미란 주무관은 페이스북, 블로그, 인터넷 밴드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시정을 진솔하게 전달하며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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