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보건소 대회의실(3층)에서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1차 준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종합준비단장인 추교훈 부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 공무원,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상주지사, KT상주지점, 상주시체육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34개 추진반별 임무와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성공적인 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위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체전에는 21개 종목, 9천여 선수·임원이 참가해 도민체전 다음으로 큰 도민 화합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추교훈 상주시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제2의 상주 르네상스시대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