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 등 점검

[청도] 청도군은 3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9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가졌다. <사진>

이날 회의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서별 폭염 대비 추진현황 및 향후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연장 등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건강관리 수칙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하며 진행됐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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