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 새마을회는 다음 달 6일까지 기성면 구산해수욕장에서 새마을 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문고는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올바른 피서문화 정착과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준비됐다. 성숙한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것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피서지 새마을 문고에는 1천여 권의 책이 비치되고, 네일아트, 풍선아트, 나만의 부채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관광안내소와 병행,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홍보 및 지리안내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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