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주호영 의원 자유한국당 주호영(대구 수성을) 의원은 24일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국가기관이 총리실 뿐인데 (갈등을) 방치하는 듯한 느낌이 있다”며 국무총리실을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를 거론하며 “국무조정실 실무회의를 7차례나 했지만 단순히 대구시와 구미시의 문제로만 돌리는 상황”이라고 꼬집은 뒤 “갈등 조정권한이 있는 국무총리실이 적극적으로 역할해달라”고 주문했다. /박형남기자 박형남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자유한국당 주호영(대구 수성을) 의원은 24일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국가기관이 총리실 뿐인데 (갈등을) 방치하는 듯한 느낌이 있다”며 국무총리실을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를 거론하며 “국무조정실 실무회의를 7차례나 했지만 단순히 대구시와 구미시의 문제로만 돌리는 상황”이라고 꼬집은 뒤 “갈등 조정권한이 있는 국무총리실이 적극적으로 역할해달라”고 주문했다. /박형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