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전 실종돼 해외로 입양된 이순애(35)씨가 24일 오전 대구경찰청 별관 3층에서 31년 만에 가족들과 극적인 상봉을 하고, 두 살 터울의 친오빠와 감격의 포옹을 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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