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유물탐험대’ 신청접수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프로그램은 행소박물관을 대표하는 문화재와 접목된 체험과 문화유적답사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지역의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 초<2219>중<2219>고등학생, 대학생 등 누구나 가능하다.
체험 행사는 계명대 행소박물관의 소장품인 민화와 연계한 민화 텀블러 만들기, 가야 금동관 만들기 체험 등이며, ‘신비한 왕국 가야’, ‘문화유산의 보고 강진’ 등의 주제로 문화유적답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한 팀당 40명 내외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나 오후 2시 중 신청인이 원하는 날에 하면 된다.
문화유적답사는 오는 10월 6일 ‘신비한 왕국 가야’와 10월 20일 ‘문화유산의 보고 강진’등 두 차례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1회당 40명 내외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3일부터 신청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053-580-6992∼3)으로 연락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