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과 조절능력 향상을 위해 열린다. 대구시는 또래 및 가족관계를 돈독히 하고 진로에 대한 탐색 등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1차 캠프는 남자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8월 6일부터 17일까지의 2차 캠프는 여자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