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 식품관 청과코너에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과일 천도복숭아<사진>를 선보이고 있다. 천도복숭아는 껍질이 매끄럽고 색이 더 다채로우며 과육이 향기로운 것이 복숭아와 다른 점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열을 가해 구워주면 달콤한 맛이 강해져 디저트나 샐러드 요리에 잘 어울리는 과일이 된다. 국내산 천도복숭아 가격은 100g당 900원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