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5시께 예천군 풍양면에 있는 한 태양광 발전시설 창고에서 불이나 태양광 패널을 보관하는 100㎡ 크기 창고가 전소돼 6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창고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대원 35명을 동원해 4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예천/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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