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2022년 완공 목표

▲ 경북김천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조감도. /김천시 제공
[김천] 김천시는 15일 경북김천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에 국비 9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혁신도시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충족하고 혁신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복합혁신센터 건립 필요성을 꾸준히 중앙부처에 알리고 사업 설명을 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왔다.

복합혁신센터는 율곡동 657번지에, 2022년을 목표로 도서관, 공연장,청년일자리창출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혁신도시 내 복합혁신센터가 조속히 건립해 문화인프라 구축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가 충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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