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

[고령] 곽용환 고령군수는 최근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내 카페 르뮈제에서 행정직 여성공무원 3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행정직 여성공무원 모임인 한울회(회장 김은희·고령군 평생교육 계장)는 1997년도부터 10여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2018년도 현재는 50여명의 회원들로 그 수가 5배나 늘어났다.

이날 모임은 저녁 식사와 티타임,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 소개, 각 부서에서 이루어지는 업무형태의 자유토론과 한국문화교육지식원 배금자 대표의 직장과 가정에서의 정리수납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곽용환 고령군수는“이제 여성들도 모든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항상 서로 소통하고 주민들과 호흡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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