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경내 방죽에서 빅토리아 연잎 위에 아이들이 앉아 마치 수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남미에서 자생하는 가시연꽃 일종인 빅토리아 연꽃은 잎사귀가 쟁반같이 둥글고 큰 것이 특징이다. /전남 강진군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