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군은 영농폐비닐집하장 폐비닐은 물론 들판, 공한지, 하천변 등에서 발생해 임시야적장에 집하해둔 폐비닐을 7월 한달 동안 집중 수거한다.

영농폐비닐 수거는 영농폐비닐 집하장에 폐비닐을 분리배출하면 환경공단에서 수거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폐비닐 배출시 분리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쓰레기가 60% 이상을 차지해 재활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환경공단의 한정된 인력으로 성주, 김천 등 영역을 수거하고 있어 지연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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