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4월 울릉도 연안에서 다른 어선이 투망해 둔 통발어구 7틀(7천만원 상당)을 건져올려 홍게 등 어획물 69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자신의 어구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자, 다른 어선에서 이를 훔쳐간 것으로 의심해 이같은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4월 울릉도 연안에서 다른 어선이 투망해 둔 통발어구 7틀(7천만원 상당)을 건져올려 홍게 등 어획물 69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자신의 어구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자, 다른 어선에서 이를 훔쳐간 것으로 의심해 이같은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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