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재 국회의원, 이만희 국회의원, 추경호 국회의원
▲ 김정재 국회의원, 이만희 국회의원, 추경호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김정재(포항북), 이만희(영천·청도), 추경호(대구 달성) 의원이 1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2차년도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지난해 5월 29일부터 1년간 국회의원 의정 활동을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처리된 법안 발의 실적 △국정감사·대정부질문 등 성과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으로 나눠 종합 평가했다.

김정재 의원은 “오늘의 헌정대상 수상은 변함없이 저를 지지해주신 포항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국민들의 지지 덕분 ”이라고 말했다.

이만희 의원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이해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영천과 청도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추경호 의원 역시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라는 당부와 격려의 말씀으로 알고 더 겸손하고, 더 경청하는 자세로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