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등 23팀 참가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오는 28일 오후 1시 금강대 대강당에서 ‘제4회 천태어린이 찬불동요제’를 개최한다.

본선에 진출한 유치원 및 초등생 23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연 부문은 △유치부 독창·중창·합창 △저·고학년 독창 △초등부 중창 △초등부 합창 등이다. 합창 지정곡으로는 유치부 ‘뭉게구름’·‘보리를 심자’, 초등부 ‘기도를 하자’·‘깨달음의 네가지 소리’·‘얼굴과 말씀있어요’다. 이조는 가능하나 편곡은 금지다.

대상 1팀에는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독창에는 상금 각 30만원, 중창에는 유치부 50·초등부 70만원, 합창에는 유치부 70·초등부 100만원, 우수상 독창에는 상금 각 20만원, 중창에는 유치부 30·초등부 50만원, 합창에는 유치부 50·초등부 70만원, 장려상 독창에는 상금 각 10만원, 중창에는 유치부 20·초등부 30만원, 합창에는 유치부 30·초등부 50만원이 주어진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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