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역동적인 신농업경제의 선도자! 우리는 농촌지도자!’란 주제로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통해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우수회원표창, 문화공연, 화합 민속놀이 경진, 읍·면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창조농업실천과 과학영농으로 지역농업을 굳건히 지켜온 농촌지도자들이 청도군 농업·농촌의 주역이다”며 “농업의 미래인 만큼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서 더욱 단합해 우리 지역의 농업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