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영양캠프는 경주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경주시센터의 특화프로그램으로, ‘BHC’는 ‘균형있는(Balaned), 건강한(Healthy), 어린이(Children)’의 약자다.
이번 영양캠프는 3일 동안 경주시청어린이집 외 14개 시설 200여 명 어린이가 참여했고 △건강 △튼튼 △오감 △톡톡 4개 조로 나뉘어 준비된 부스를 돌면서 체험하고 인형극과 건강체조 순으로 진행됐다.
이인숙 센터장(외식산업학부 교수)은 “BHC 영양캠프가 지속운영 될 수 있도록 해 경주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습관 실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