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총장 장익)에서 위탁 운영하는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건강튼튼 오감톡톡’이라는 주제로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현곡면)에서 ‘2018년 BHC 영양캠프’를 개최했다. <사진>

BHC 영양캠프는 경주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경주시센터의 특화프로그램으로, ‘BHC’는 ‘균형있는(Balaned), 건강한(Healthy), 어린이(Children)’의 약자다.

이번 영양캠프는 3일 동안 경주시청어린이집 외 14개 시설 200여 명 어린이가 참여했고 △건강 △튼튼 △오감 △톡톡 4개 조로 나뉘어 준비된 부스를 돌면서 체험하고 인형극과 건강체조 순으로 진행됐다.

이인숙 센터장(외식산업학부 교수)은 “BHC 영양캠프가 지속운영 될 수 있도록 해 경주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습관 실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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