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 49분께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부터 대퇴부 골절환자 최모(남·78·울릉읍)씨와 아래턱 골절환자 이모(남·51·영주시)씨의 육지종합병원 이송을 요청받았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은 울릉도 인근에 경비 중이던 1천500t급 경비함을 급파해 환자, 보호자, 담당의를 태우고 5일 새벽 1시30분께 묵호항에 입항, 119구급차량으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 49분께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부터 대퇴부 골절환자 최모(남·78·울릉읍)씨와 아래턱 골절환자 이모(남·51·영주시)씨의 육지종합병원 이송을 요청받았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은 울릉도 인근에 경비 중이던 1천500t급 경비함을 급파해 환자, 보호자, 담당의를 태우고 5일 새벽 1시30분께 묵호항에 입항, 119구급차량으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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