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혹은 오심,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흡혈을 하는 약충은 4∼6월, 성충은 6∼8월에 높은 밀도로 채집된다.
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혹은 오심,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흡혈을 하는 약충은 4∼6월, 성충은 6∼8월에 높은 밀도로 채집된다.
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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