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반계포도 정보화 마을
전자 상거래 활성화 호평

[상주] 상주 모동반계포도정보화마을이 2018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마을은 정보화마을 맞춤시책 추진과 농.특산품 전자상거래, 체험상품 활성화 등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경쟁력 강화(소득증진) 분야 5개 지표,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역홍보) 및 정보격차해소 분야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325개(경북 46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했다.

1차 행정안전부 정량평가(70%), 2차 경상북도 정성평가(20%), 3차 정보화마을중앙협회 정성평가(10%)로 이뤄졌다.

이번 수상으로 상주시는 2015년 최우수 기관상, 우수마을(시상금 170만원) 4번, 장려마을 4번의 성과를 쌓게 됐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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