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 /미스터리프랜즈 제공
가수 겸 배우 하리수(43)가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터리프랜즈는 하리수가 오는 12일 싱글음반 ‘RE:SU-다시’를 낸다고 4일 밝혔다.

하리수는 2012년 7월 데뷔 11주년 기념 앨범 ‘더 퀸’(The Queen)을 마지막으로 긴 공백이 있었지만, 올해 초 가수 키스엔(Kiss N)의 ‘욕해버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가요계 복귀를 준비했다.

소속사는 “누구보다 거칠고 힘든 시기를 겪은 하리수의 삶을 표현한 앨범”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