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상인점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 스포츠 매장에서는 어두운 곳에서 제품에 빛을 비추면 빛을 밝게 반사 시켜주는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한 러닝화와 다양한 의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스포츠 슈즈 전문 브랜드 아식스와 리복에서는 신발 양옆과 뒤쪽에 빛이 반사되는 소재를 사용하여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러닝화를 선보였다. 아식스가 선보인 카야노24 러닝화는 무게가 가볍고 바닥 쿠션기능이 좋은 대표 러닝화다. 가격은 16만9천원이다.

또 아동 전문매장 네파키즈에서는 어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브랜드 로고와 신발 뒷부분에 반사 소재를 사용한 티셔츠, 트레킹화, 바람막이 재킷을 선보였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이들 제품을 7월 말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티셔트는 1만9천원부터, 바람막이 재킷과 트레킹화는 각각 9만7천300원부터 판매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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