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피해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1일 오후 일찌감치 조업을 포기한 어선 수백 척이 포항시 북구 동빈내항에 피항해 있다. /이용선기자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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