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소방서 안강119안전센터장 정석태<사진> 소방경이 2018년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정석태 소방경은 지난 199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5년간 각종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현장활동을 수행했으며 소방행정 업무분야에서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되고 소방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됐다.

정석태 안강119안전센터장은 “25년간 함께해준 동료 및 선후배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안전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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