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택시를 타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 투어 ‘한여름 밤의 궁(宮)’이 다음달 6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된다. 사진은 관광객이 자전거 택시를 타고 수원화성을 지나가는 모습. /수원시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