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특수교육 학생 등 대상
참석자들은 오감으로 즐기는 ‘꿈 짓기 진로·직업체험 여행’이란 주제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실제적이고 재미있게 꾸며진 직업 체험장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문경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를 벗어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사회성을 함양하고 학생과 가족, 그리고 교사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만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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