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령 마을은 옛날 울진의 해산물과 봉화군 등 내륙지방의 특산물을 물물 교환하던 보부상들의 길목으로, 지금은 금강송 숲길을 찾는 탐방객들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축제는 바지게꾼 놀이와 주모 선발대회 등 보부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줄거리로 꾸며지고, 특히 노인회에서 댄스경연과 난타공연을 준비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다. 또 농식품부에서 문화 소외지역에 지원하는 설장고 초청공연등이 준비돼 신나는 예술여행도 즐길 수 있다. /주헌석기자
십이령 마을은 옛날 울진의 해산물과 봉화군 등 내륙지방의 특산물을 물물 교환하던 보부상들의 길목으로, 지금은 금강송 숲길을 찾는 탐방객들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축제는 바지게꾼 놀이와 주모 선발대회 등 보부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줄거리로 꾸며지고, 특히 노인회에서 댄스경연과 난타공연을 준비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다. 또 농식품부에서 문화 소외지역에 지원하는 설장고 초청공연등이 준비돼 신나는 예술여행도 즐길 수 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