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윤경희 청송군수 당선인<사진>이 지난 20일부터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지역 내 민생 현장을 오가며 민선 7기 시작을 위한 본격적인 군정 챙기기에 나섰다. 윤 당선자는 “첫 현장방문 일정을 민생 현장으로 잡은 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면서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 상생의 길을 넓혀 나가고 무엇보다도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오로지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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