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찾고자 하는 부서와 업무 내용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시청 1층 현관에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스크린을 터치해 시청 구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청사 배치도와 부서별 직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담당자의 이름, 사진, 전화번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본청 및 직속기관 전체 직원에 대한 정보와 업무 안내가 가능해 청사 방문 시 찾고자 하는 직원명 검색기능을 통해 해당 직원의 부서와 위치 확인을 할 수 있어 시민에게 이동 편의와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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