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24일 가장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메가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5일, 국제선은 오는 26∼28일에 실시하며 노선에 따라 차례대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대구·김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대구와 인천, 부산, 제주,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동계 스케줄 기간인 오는 10월28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7천4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사가·오이타 4만5천700원 △후쿠오카 5만700원 △송산 9만 6천200원 △호찌민·다낭 9만8천900원 △사이판 10만6천620원 △방콕 11만420원부터 등이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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