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국선변호사 전문화 교육은 피해자 국선전담변호사 및 피해자 국선변호사명부에 등재된 국선변호사 예정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올해 교육은 5개 권역에서 총 6회 실시될 예정이다. 또 공단은 최대한 많은 피해자 국선변호사(예정자)들이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최종 교육을 최초 교육과 동일하게 서울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성폭력·아동학대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전문화교육과 관련된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 과정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