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AMP과정 재학생 및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호승 시인은 “실패하는 것을 두려하거나 조급해 하지 말라”며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한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참석한 원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문태수 동국대 경영대학원장은 “동국대 AMP과정은 매년 종강 시 사회적 저명 인사를 초청해 AMP 재학생과 동문들의 경영리더십 함양과 원생상호 간 유대감 강화를 지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영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