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여자친구 앙코르 콘서트 포스터. /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9월 8∼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고 21일 소속사 쏘스뮤직이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서울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시즌 오브 걸프렌드’(Season of GFRIEND) 성료 이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여자친구는 지난 4월 미니 6집 ‘타임 포 더 문나잇’(Time for the Moon Night)으로 컴백한 뒤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어 대만, 일본, 홍콩,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를 도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팬클럽 회원은 다음 달 25일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일반 예매는 다음 달 27일부터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