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두 차례 심사해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참여기업은 광고비용 50%, 청약 등 광고 프로세스 진행, 쿠팡·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 판매기획전 후속 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중진공은 국내 지상파·케이블 등 외 베트남 TV와도 협업해 현재까지 250개 제품의 간접광고를 진행했다. 작년 참여업체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13.4%에 달해 효과적 홍보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http://kr.gobizkorea.com)에서 TV 노출 프로그램과 참여 비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