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가 보건소 방문이 쉽지 않은 고혈압·당뇨 환자를 위해 읍면에 있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찾아가는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지난 4∼5월 구룡포 하정1리, 대송면 대각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표준화된 5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6∼7월에는 동해면 약전1리, 연일읍 우복1리 경로당에서 매주 화·금요일 자가관리 6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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