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가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보도블록 교체공사를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 상주시는 시가지를 중심으로 보행환경 위험 요소를 즉시 제거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인도 포장이 파손되거나 울퉁불퉁한 보도블록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원예농협 앞, 5주공 아파트 뒤 출입로, 남원동 주민센터 건너편 등 총 17곳을 보수했다.

특히, 보수공사와 함께 인도 관련 시설물도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박윤석 상주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시로 보수를 하고 있다”며 “보행자 중심의 보행환경 개선으로 주민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