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류 문화콘텐츠 생산 ‘주역’ 대구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
미래 한류 문화콘텐츠 생산 ‘주역’ 대구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
  • 심한식기자
  • 등록일 2018.06.12 21:43
  • 게재일 2018.0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中 길림애니메이션 대학 방문
국제교류상영전·세미나 진행
▲ 중국 길림애니메이션대학을 방문한 대구대 학생들이 교수법 등을 길림대생들과 논의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경산] 대구대 융합예술학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 전공 학생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미래 한류 문화콘텐츠 생산 주역으로서 역량을 높이고 있다.

대구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 전공 교수와 학생 29명은 최근 중국 길림애니메이션 대학을 방문해 제2회 국제교류상영전을 개최하고, 영상콘텐츠 교수법 논의와 학생 교류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동안 중국과의 관계가 냉각기에 접어들면서 잠시 소원해진 양 대학의 학술 교류가 해빙되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국 학생들은 이번 국제교류상영전에서 애니메이션, 게임, VFX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 40여 작품을 선보였으며 지난 2013년에 시행된 제1회 교류전과 비교해 얼마나 많은 성장을 했는지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됐다. 또 각국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교수학습법을 논의하고, 학생들은 영상콘텐츠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통해 전공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대구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 전공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두 학교의 학생교류는 물론,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위한 콘텐츠 제작과 프로젝트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규 융합예술학부장은 “중국은 이미 막대한 자본과 투자로 전 세계 영상콘텐츠 산업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국제적인 영상콘텐츠 전문가로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중국 콘텐츠산업의 현재를 경험하고 이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 길림애니메이션대학은 2000년에 설립된 중국 첫 애니메이션 인재 양성 전문 사립대학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애니메이션대학이다. 현재 애니메이션대학, 만화대학, 게임대학 등 8개 단과대학 21개 전공에 1만2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